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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다는 1964년에 한국 파주시 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. 그리고 미국의 아버지께서는 린다에게 조이스라는 예명을 지어주셨습니다. 몇 년 후, 그녀는 다른 혼혈 부부에게 입양되어, 1973 년 7월, 가족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이주 할 때까지 이태원에 살았습니다.

 

고교 졸업 후, 린다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로 이사하였으며 2013 년까지 ‘사우스 오렌지 카운티’ 라는 곳에 살았습니다. 그 동안 그녀는 페퍼 다인 대학에서 경영학 학위를, 피닉스 대학에서 인사 관리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  그 시절에 린다는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게 됨으로서 어머니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.

 

현재 린다는 텍사스에 살고 있으며, 성인 3명의 자녀들이 있는 어머니입니다.  2020년에 첫 손자를 기대를 하고 있으며, 그녀는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교회와 지역 사회에서 자원 봉사 또는 임원으로서 일부 비영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. 그녀는 325KAMRA의 도움으로 2018년에 출생아버지와 재회하였으며, 그 이후 새로운 어머니, 2 명의 자매, 처남을 얻게 되었습니다.

 

Linda는 가족 문제에 대한 견해가 뚜렷하며, DNA 검사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의견을 냄으로서, 입양인이 출생 가족과 상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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